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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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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한 이후에 몇번을 만났던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의 어떠한 부분이 나에게 서운함을 준다고,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라고 말이다. 그녀의 그런 점은 그녀도 알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무감각해보일수 있는 문제다. 그녀가 그걸 고치면 난 만나고 싶다. 하지만 사람이란 그렇게 바뀌지 않는다. 그녀도 알것이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나에게 이것저것 선물도 준 그녀라서 내가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답답하고 아프다.

October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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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가 많이 눌려 헛것을 많이 본다.
어제도 가위가 눌렸고, 이번에는 어떤 여자가 내 방으로 들어와서 날 바라봤다.
“많이 힘드니?” “ 힘들어 보인다”
라고 말하고 난
“진짜 힘들다 힘들어죽겠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입이 열리지 않아 “으으으으윽” 이렇게 나올수 밖에 없었다.
그 여자는 날 지긋이 바라보다 스르륵 사라졌다.
그리고 난 밤을 새버렸다.

October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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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양이
난 연애를 못한다 그래서 이 나이까지 결혼을 못하고 있다.
결혼을 위해서 듀오 등을 가입할순 있지만 그렇지 않은거 보면 내 자신이 결혼을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일지도..
하지만 아예 여자를 안만난것도 아니고 소개팅도 아주 가끔하기때문에 몇몇에 여자들에 대한 추억이 있다.
그리고 어떤 연유인지 고양이만 보면 그녀들이 생각난다.


# 5년을 만난 여자친구. 난생 처음 클럽갔다 다른 남자에게 호감이 생겨 헤어졌다. 1년뒤 나에게 미안하다고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내가 거절했다.
# 이상하게 내가 좋다고 한 능력있는 그녀. 그녀는 지금 굉장히 성공한 사업가이고 남편은 그녀의 사업을 돕고 있다. 세상 부럽다.
# 한복집을 하는 그녀. 식욕, 성욕이 정말 어마어마하고 또한 솔직하게 그것을 표현할줄 아는 멋진 여성이었다.
# 같은 회사의 그녀. 이쁘지만 굉장히 어리숙하다.
# 사내 헬스장 내 안내데스크 그녀. 안양 범계 모텔을 다 가봤다고 말했다.
# 외모는 귀여웠지만 내면은 정말 불같은 성격을 가졌던 그녀
# 위의 그녀와 이름이 똑같았던 그녀. 다른 남자를 가지고 나를 테스트했고 내가 거절하자 그 남자와 결혼했다
# 출장가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알게된 그녀. 4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지만 나를 만나러 서울까지 오곤 했다.
# 대학때 알던 누나. 이혼 후에 나와 만남을 가졌다. 섹스가 싫었는데 나때문에 많이 편해졌다고 한다
# 첫 만남에 츄리닝입고 만났던 그녀. 몸매가 드러나는 츄리닝을 입고와서 자신의 매력을 맘껏 자랑하던 그녀. 굉장히 미스테리하게 연락이 끊겼다.
# 자신이 진짜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재미없는 그녀.
# 집안 문제로 17살때부터 자취하던 생활력 강한 그녀
# 쇼호스트 준비하다가 사내 cs강사를 하던 그녀
# 술 담배를 정말 좋아하던 그녀
#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웠고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그녀. 그리고 내가 너무나도 미안한
# 나를 미친놈이라고 한 심리치료사 그녀

October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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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랜 시간동안 살아온 서울은 대도시라고 하기엔
촌스럽고 중소도시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얘기가 있단 말이지

September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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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빠른 속도의 빛을 포착하다

Reposted bylekkaprzesadadivi

May 09 2017

fucksohee:

투표해서 메세지로 인증하면 이뻐해줄께
얼른 투표해요😍

메세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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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체육관을 다니는 그녀는 나의 이상형과 가까운 외모를 가졌다. 잘 보이고 싶다… 술 자리 한번만 가지면 나를 어필할텐데… 어떻게든 돈이 얼마가 들든 작전을 짜보자

November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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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리 봐도 근돼인데다가 머리가 크다. 운동해서 몸짱 되고 싶은데 그러면 안좋은 몸매가 너무 들어날것 같아서 빼지도 못한다(이건 변명) 나이는 곧 40.
아흉

May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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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출석체크. 5년차 이상부터 만으로 40세까지는 훈련은 없고 이렇게 출석만 체크한다. 아침 7시에 말이다. 재미난건 양복입은 사람이 별로 없단거다. 우리회사가 출근시간이 이리 빠른거다. 쒯

May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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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영화 캐롤을 봤다. 매혹적이다. 연기하기도 힘들었을것 같은데 잘한것 같다.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펜을 들어봤다. (고등학교때 낙서꾼이었으니~) 저런 갑자기 나타난 사랑, 내 인생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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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롤을 본 이후로, 캐롤이란 이름은 너무 매력적으로 보인다.

May 04 2016

시집을 준 그녀

그녀는 내 인생에 스쳐갔다. 난 그녀를 처음 본 순간 호감이 있었다. 그녀는 강해보였다. 우연찮은 기회에 그녀와 술을 마시게 되었다. 단 둘은 아니고, 몇몇 사람들과 함께였다. 그녀는 술을 잘 마셨다, 아니 좋아했다.
난 조용했다. 그녀는 나에게 스킨싑을 했다. 그녀에게 막 들이대던 남자와는 다른 느낌이라서 그랬던것인지. 그녀는 나에게 부담스럽게 다가왔다.
그렇개 그녀는 만나게 되었다. 만나고보니 그녀는 담배를 피고 술도 엄청 좋아하고 고집도 쎘다. 하지만 이쁘고, 글래머이고, 학벌도 좋고, 집도 잘살았던 그녀는 매력적이기 충분했다.
그녀는 나에게 시집을 줬다. 자기가 제일 좋아한 교수님이 쓴 시집이란다.
펴보니 담배를 피고 있는 그 여교수 사진이 나왔다.
아…
그녀와는 썸만 보다 끝났다. 그녀는 나와는 맞지ㅡ않았다 너무도 분명하게.
가끔 생각난다. 만나서 얘기좀 했으면 한다는 그녀에게 다르게 대응했다면 어땠을지

술 취한 학생들

오랜만에 늦은 시간 지하철을 탔다. 보통 술을 마시면 택시타는데 오늘은 많이 마시질 않고 또 바로 지하철 앞인지라, 지하철을 탔다.(글쓰는 순간 타는중)
어떤 여자애가 엄청 취했다. 사람들의 부축을 받고 나왔다. 옆칸에 남자애들 두명이 또 사람들의 부축을 받고 나왔다. 여자애는 완전 취해서 누웠고, 남자애들은 토하더니 돌아댕긴다. 진짜 패버리고 싶을정도의 못난 모습이다. 재미있는건 갑자기 그 남자애들이 여자애한테 다가오더니 근처에 있던 역무원에게 자기 친구라고 한다. 역무원은 의심했지만, 그 여자애도 그 남자애를 아는 척하니 뭐라 할수가 없고 주변에 서있을뿐이다… 어떤걸까? 그 생각하기 이전에 그렇개까지 술을 마신 숭실대 여대생을 생각하니, 씁쓸한 생각이 들고, 혹시나 내 딸이 저러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정말 화내겠지)
지켜보다가 들어오는 막차를 타고 갔다.
뭐 남걱정은 정말 잠깐일뿐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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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다. 바람이 엄청 불지만, 저런 하늘을 보니 바람따윈 별개 아닌 느낌이다.

May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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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환영

April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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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다리.
내 신체에 대해서 말하자면, 얼굴과 머리가 크고,(많이 크고) 팔,다리가 되게 짧다. 이런 신체때문인지 컴플렉스가 꽤 심햇고, 20살이 넘기전에는 여자애랑 대화도 잘 못했다. 한가지 위안이라면 그래도 막 많이 못생기지 않은거? ㅋ
정말 발전적인 사람이라면 이걸 극복하기 위해 옷도 많이 사고 연구하면서 본인의 스타일을 찾겠지만, 난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옷이나 신발이 별로 없다.
머리도 왁스를 발라본적이 없다. 양복입는 직장이 아니었으면 삭발을 하고 다녔을껄?(실제로 직장에 들어오기전에는 삭발을 하고 다니곤 했다)
아침부터 이런 얘기를 쓰게된 이유는
친척분들이 올라오셔서 내가 안입는 옷들을 보고 하신 말때문이다.
그 옷들은 선물 받은 옷들이다. (만나는 여자분들이 옷을 사주는 때가 많다. 옷을 안사주면 꼭 백화점 데려가서 저런 옷을 사라고 권할때가 종종 있다.)
답답했겠지. 당시에는 내 모습을 제일 많이 보는 사람들이었으니 얼마나 바꾸고 싶었을까.
다음 생이 있다면 좀 다르게 태어나고 싶다. 180이 넘는 키에 긴 다리 긴팔. 평균 크기의 머리와 얼굴!
그런 이유로 이번생엔 착한일을 많이 해야지

April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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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뭐라고 하는데 그냥 물맛이다. 이건 대체 뭘까?
회의 들어가기전에 건물 밖에 커피숍에 들어왔다.
책도 안가져오고 게임도 잘 안하는 나인지라 할일이 없다. 멍하니 있다보니 오늘 회사 후배와의 대화가 머리속에 울린다. “대리님은 좀 특이한 사람 같아요. ” 아 그런가? 난 다만 내가 남들보다 조금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같은 성격이라면 이 대기업에서 성공하긴 어려울거란 소릴 듣는다. 올해 좀 바꿔보려고 했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진 않다.
몇년전 손금을 본개 생각난다.
일복은 많으나 돈복은 없다.

April 27 2016

졸음

진짜 너무 졸립다. 어디 드러누워서 자고 싶다.
1시간만 제발..
얼마를 내도 좋으니…

April 26 2016

취미

“취미가 뭐예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음 할말이 없다. 적당한 취미가 없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길고, 시간이 남으면 여자분을 만나거나 아님 영화를 보거나 팟캐스트를 듣는다. 어디가서 멋지게 ” 제 취미는 자전거 타는거예요" “제 취미는 테니스 입니다” 할만한게 없다. 이대로는 정말 재미없는 중청년이 될 위기에 있다. (자전거는 샀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이라 타질 않는다! 돈아깝다!)
개인적으로 취미로 삼고 싶은건 음악, 그림 또는 사진 찍는 것이다. 사진은.. 핸드폰 사진도 안 찍으니 음악이나 그림쪽으로 한번 배워봐야지.

April 25 2016

The Lonely Island I Just Had Sex Live,자막 - YouTube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어가 나올때마다 어둡거나 야릇한 느낌만 나는 노래들이 많은데, 이 노랜 밝다.
사실 나에게 첫경험은 좀 슬픈 기억이었다. 둘다 처음이라, 잘 안되었고 그녀는 나에게 화를 냈다. 본인을 아끼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였다.
그 말은 백번 생각해도 맞는것 같다. 그때 난 뭘 몰라도 너무 몰랐다. 여자를 늦게 알았던 나에겐 그건 너무 어려웠던 문제였다.
그날 상처입은 나는 새벽에 그녀의 집에서 나와 상수동 길을 거닐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즐거웠던 첫경험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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